▲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 가격은 1억 3000만원대다. ⓒ한화갤러리아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 가격은 1억 3000만원대다. ⓒ한화갤러리아

[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명품관에서 이달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위블로' 마스터피스를 전시한다.

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주제로 ▲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혁신적인 투명 소재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3가지 라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돼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 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돼있다. 국내 단 한점뿐이다. 가격은 1억 3000만원대다.

해당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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