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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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생명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 종신보험 2종을 새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우선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 플러스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보험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4.5% 플러스지원금이 더해진다.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무)’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된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선택특약으로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간편가입 진단특약이 있어 건강보장도 설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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