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겨울 여성 아우터 세일 이미지 ⓒLF
▲하프클럽 겨울 여성 아우터 세일 이미지 ⓒLF

- 13일까지 특가전 열고 최대 90% 세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는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여성복 겨울 아우터를 주제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저녁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하프클럽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에고이스트, 온앤온, 앳코너, 랩을 비롯한 여성복 브랜드의 제품 6종을 라이브방송에서 소개하고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방송을 기념해 오는 13일 주말까지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특가로 선보인다. 방송 상품 외에도 베네통, 모어, 더틸버리, 샐리,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영캐주얼부터 여성커리어까지 인기 여성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패딩, 코트, 무스탕과 퍼, 기모와 후리스 등 아이템별 카테고리를 마련해 450여 종의 아우터와 100여 종의 니트, 가디건을 세일한다.

라이브 특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10일부터 기획전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1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증정하고,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은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받을 수 있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이사는 “한겨울에도 간편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여성용 아우터의 코디법을 알려주면서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인기 브랜드의 행사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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