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얌샘김밥과 스푼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얌샘김밥과 스푼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굿네이버스 서울본부

- 코로나19로 인한 결식 위기 아동 지원 위한 기부금 510만원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이지현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얌샘김밥(대표 김은광) 임직원들과 함께 스푼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스푼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한 끼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 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나눔캠페인이다.    

얌샘김밥은 지난 6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인연을 맺고,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얌샘김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환경에 공감해 스푼챌린지에 동참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얌샘김밥 임직원 분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모인 후원금은 국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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