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더 리브 시그니처
▲ⓒ도안 더 리브 시그니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차세대 스마트형 공장으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대형화, 고급화, 환경까지 생각한 뉴 웨이브 복합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 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진화된 새로운 지식산업센터가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도안신도시 2단계의 중심 대전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도안 더 리브 시그니처’이다.

신도시는 보통 불편한 교통망이라는 약점이 있는데, 도안 신도시는 대전 서남부권과 유성구를 잇는 최단거리라는 이점이 있어 개발 초기부터 대중교통시설이 빠르게 조성되었다. 그 밖에도 계룡로, 유성대로, 월드컵대로 등 간선도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편리하고 빠른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흔히 성공한 신도시라 불리는 판교와 광교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자족기능과 광역교통망이 탄탄하다는 점에 있다. 그래서 입지적 장점과 광역교통망, 자족도시의 기능까지 갖춘 도안 신도시는 성공한 신도시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그래서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미래개발호재까지 갖춘 도안‘더리브 시그니처’는 대덕 특구와 맞물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 미래가치도 높아 현재 대전의 떠오른 신흥 투자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도안신도시 내 부동산 관계자는 “개발 호재에 투자 수요까지 늘어 최근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계획대로만 개발된다면 도안 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는 수년 내 대전 최고 투자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