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크 신주현대표
▲ⓒ라임라이크 신주현대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요즘 3040 여성들의 의류 트렌드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며 흔하지 않은 자신만의 코디와 스타일을 찾는 추세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 304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의류를 제작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라임라이크가 있다.

라임라이크는 올해 국내에 첫 런칭한 여성 의류 브랜드이다. 라임라이크 의류는 값싼 원단이 아닌 고급 원단을 사용해 퀄리티는 물론 피부에 닿는 촉감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 옷을 입었을 때의 기분까지 세심하게 생각해 만든 의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플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모던함과 페미닌함을 추구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2020 FW시즌을 맞아 라임라이크는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우터 겸 원피스인 트렌치 드레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과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라임라이크에서는 의류와 함께 코디 가능한 포인트 액세서리와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주현 대표는 “라임라이크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의류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오랫동안 고객의 라이프 속에서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같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로 오랫동안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입히는 의류가 아니라 소통하는 의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라임라이크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