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호텔신라

[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신라면세점은 20일부터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들을 재고 면세품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신라면세점은 지방시·토리버치·롱샴 3개 브랜드 이번 봄·여름 면세품 55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패션·잡화 9개 브랜드 376종 상품도 선보인다. 판매 채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을 통해서다.

대표 상품은 지방시 어반 스트리트 스니커즈, 토리버치 키라 쉐브론 미니 버킷백, 롱샴 르 플리아쥬 클럽 등이다.

이번 판매는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면세품 판매 관세청 허가에 따라 올 초 신상품으로 출시된 명품 패션·잡화 상품들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면세 재고 상품은 지난 차수와 동일하게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 '신라트립' 메뉴 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으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판매 시작일 이전에 미리 신라인터넷면세점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 '신라페이' 가입 후 이용하면 당일 결제금액 일부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재고 면세품 판매와 함께 지방시 판도라백을 증정하는 '100원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트립' 인증 회원은 26일까지 하루 한번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0원딜 상품은 지방시 판도라백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