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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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 '제8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에서 26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톱 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다. 

특히 코웨이는 전년 대비 높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톱 그로잉(Top Growing) 브랜드에도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톱 그로잉 브랜드엔 코웨이를 포함, 카카오,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가 언급됐다.

코웨이는 리테일 산업 분야에서도 브랜드 가치 1위다. 이어 CJ ENM, 롯데쇼핑, 이마트 등이 있다.코웨이는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에서 지난 해보다 다섯 계단 순위 상승한 26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리더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또 코웨이는 국내 이어 해외시장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 정수기는 말레이시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탈을 론칭 하는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2분기 기준 고객 총 계정수 152만을 넘어서며 시장 지배력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민첩히 대응한 결과로 코웨이 브랜드 가치는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향상되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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