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황민현 CF 이미지컷 ⓒ매일유업
▲매일두유 황민현 CF 이미지컷 ⓒ매일유업

- G마켓에서 매일두유 99.89 구매 시 한정판 황민현 굿즈 증정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과 신규 광고 계약을 체결,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기존 두유 제품이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과 소비자는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으로 두유를 구매한다는 점에 착안, 지난 2016년 설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우유 대체재로서 곡물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기존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황민현이 모델로 활약할 ‘매일두유, Better Me’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로 어제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와 더불어, 매일두유로 내 건강 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년 황민현 모델 활동에 대한 고객 반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시 ‘내가 사는 아이돌 제품 중 엄마도 좋아하는 건 매일두유 뿐’이라는 내용의 고객 후기가 있었는데, 이 후기를 통해 매일두유가 엄마와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거창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문득 엄마가 생각날 때 매일두유를 보내 엄마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자는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주고객이었던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매일두유 고객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연령대를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고 있는 황민현이 모델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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