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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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서 계란 세 개 수직으로 쌓아…"균형의 예술"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여섯 살 때부터 계란을 세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연습해온 20살 남성이 마침내 계란 쌓기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예멘 남성이 계란 세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19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20)이 올해 4월 10일 계란 세 개를 맨손으로 쌓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세계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의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란 쌓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네스 기록 평가단은 계란이 최소 5초 이상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를 유지하고, 껍질에 금지 가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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