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오피피엘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곰앤컴퍼니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곰앤컴퍼니는 지난 15일 곰앤컴퍼니 본사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곰앤컴퍼니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특히 미디어 제작 관련하여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시청자미디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곰믹스 프로와 곰캠 등 PC 및 모바일용 미디어 제작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양 당사자는 협약에 따라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미디어 교육을 위한 상호 지원 및 공동 협력과 함께 이를 위한 노하우 및 지식정보 교환에 힘쓰게 되며, 서로 발전을 위한 사업 정책 자문 및 협력이 뒷받침되게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곰앤컴퍼니에서 지원받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미디어교육 및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시민의 미디어 창작 환경을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의 확대와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