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반려견, 반려묘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강아지피부영양제, 사료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족에게 먹이는 것인 만큼 애견영양제 등 제품을 고를 때 강아지아토피를 일으킬 만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없는지,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따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를 75% 함유한 ‘그리즐리 강아지사료’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는 알래스카 청정 지역에서 잡힌 자연산 연어로 제품의 75%를 채운 제품이다. 자연산 연어에는 강아지백내장, 피부질환에 좋은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해 강아지들의 슈퍼푸드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즐리 반려견사료는 OEM 위탁을 맡기는 것이 아닌 소량의 상품을 직접 오븐에 구워 생산하는 제조 방식을 채택했으며 글루텐 성분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감자, 완두콩 등 곡물류와 합성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았다. 대신 글루텐이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퀴노아, 유익한 유산균이 많은 코코넛 밀 등으로 만들어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이에 다이어트 또는 훈련중, 운동 중인 반려견, 고혈압 및 당뇨가 걱정인 반려견,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로 고생 중인 강아지, 눈물영양제나 심장영양제를 잘 안 먹으려 하는 강아지의 견주에게 추천할 만하다.

사료로 나왔지만 영양식품으로 또는 사료를 잘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해 토핑처럼 얹어 급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연어 함량이 높아 기호성이 좋기 때문에 사료에 대한 거부감도 덜어준다는 게 그리즐리 강아지연어사료를 유통하는 안스펫(안스그룹) 측의 설명이다.

안스펫(안스그룹) 관계자는 “그리즐리 강아지사료는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 함량이 75%에 달해 오메가3가 풍부할 뿐 아니라 글루텐 프리라 알레르기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며 “고양이, 강아지눈물, 피부병, 피부각질 때문에 영양제, 오메가3를 찾고 있었다면 그리즐리 강아지사료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스펫(안스그룹)은 반려견, 반려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세계 각국에서 높이 평가받는 강아지영양제, 노령견영양제, 고양이영양제, 간식, 사료 등을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업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높은 품질, 기호성을 두루 갖춘 제품만을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그리즐리 제품에는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 외에도 강아지 관절영양제 및 강아지 크릴오일 제품도 있어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다.

덧붙여 ‘그리즐리 펫’은 2002년, 해럴드 피스커(Harald Fisker)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리즐리 펫은 반려동물 건강을 생각해 알래스카 오메가3 등 최상급 네추럴 원료만 사용하며,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 말을 위한 영양제를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그리즐리 펫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현재 그리즐리 펫 제품은 미국 전역 내 30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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