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새상품]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간편식 시장 공략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오뚜기가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

5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상온 보관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넉넉한 양(270g)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넣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간 옥수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을 통으로 넣었으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단호박과 크림이 어우러진 스프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