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명륜당은 2020년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가는 회사 방침에 따라 지난 10일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에 방문하여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취지는 2020년 명륜진사갈비의 기부캠페인 '착한 식당, 착한 소비'를 통해 적립되는 후원금을 매달 어린이재단으로 전달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명륜진사갈비의 약속이다.
'착한 식당, 착한 소비'캠페인이란 명륜진사갈비에서 할인판매 및 무료제공 등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모든 쿠폰에 국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이 책정되어, 소비자가 해당 쿠폰을 사용할 경우 지정된 후원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사회공헌 협약식에 앞서 2020년 기부캠페인의 시작으로 강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김진월 본부장과 명륜진사갈비 이종근 회장(부사장 겸직)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앞서 명륜진사갈비는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된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착한소비를 통하여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판매쿠폰을 발행하여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정기적으로 기부쿠폰을 발행하여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에서 '착한 식당,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종근 회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많아 항상 안타까웠다”며 “명륜진사갈비기부 캠페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본 캠페인을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게 된 이유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물론, 국내 모든 아동들의 권리와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결과였다”고 설명하며, “명륜진사갈비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의 가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본사측은 전국 500여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먹는 즐거움과 받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종합 외식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명륜진사갈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