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KBS2 ‘1박2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배우 김선호가 톡톡 튀는 트래블룩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2일)’ 4회에서는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혹한기 아카데미’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1박 2일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배우 김선호는 추운 날씨에 걸맞게 포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올블랙 착장에 엘로우 컬러의 유광 패딩 베스트를 매치해 멋스런 아우터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김선호가 착용한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우크다(UKDAH)’ 패딩 베스트다. 2-WAY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과 탈 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가운데 스트링을 조절해 착용시 안정감을 주며, 독특한 스타일링 또한 연출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뽀 역시 패딩 패션도 예뽀”, “김선호 볼수록 매력적이네”, “노란색도 찰떡 소화!”, “패딩 조끼 완전 귀여워요“ 등 그의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에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예능 초보인 그가 보여주는 순수함과 허당미로 예상치 못한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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