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5월 진행된 구석기축제 모습 ⓒ연천군
▲(사진)지난 5월 진행된 구석기축제 모습 ⓒ연천군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는 1996년부터 매년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선정은 지난 12월23일~24일 양일간 최종심사를 거쳐 2020-2021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새로운 제도에 따라 새롭게 재정비한 후 처음 지정한 것으로 2021년까지 국비지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의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간접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2020. 5. 2 ~ 5. 5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 할 예정으로 지난 2019.12.20 축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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