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지아인터내셔널(대표 유헌모)가 자사의 건강케어 브랜드 MY SKIN SHOWER의 비타민 샤워필터 ‘마이스킨샤워’에 대해 자사 인터넷쇼핑몰 ‘디브몰’을 통해 수능 수험생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비타민 샤워필터 ‘마이스킨샤워’는 비타민C를 이용해 수돗물 속에 잔류염소 및 이중 세디먼트 샤워필터를 통해 녹물, 미세먼지 크기의 불순물 등을 걸러내어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아주 미세한 그물망 구조의 ‘부유물질 제거필터’ 2개를 샤워필터 내부 상/하에 이중으로 설치해 어느 방향으로 설치를 하더라도 ‘마이스킨샤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샤워필터 내부에 비타민 겔로 유입되는 불순물을 이중으로 차단하여 비타민 겔의 오염 및 변질을 방지하고, 그로 인해 사용기간 및 염소제거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겔 충전물 70g중 비타민 50% 이상 (약 레몬 950개 정도 분량의 비타민c 36,000mg)이 포함되어 잔류염소를 99.9% 제거한다.
이미 해외지사 및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러시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탈모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 이런 사실들이 입소문을 타며 국내 여러 쇼핑몰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아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샤워할 때 체내로 흡수 되는 잔류염소에 대한 문제점을 들어 특히 겨울철 밀폐된 욕실에서 샤워 시 끓는점(-34℃)이 매우 낮은 염소의 경우 금세 욕실 내 공기 중에 농축이 되어 피부모공 및 기도를 통해 흡수되어 아토피 피부염 ,탈모, 피부건선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을지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는 "염소가 기체 상태로 피부에 닿으면 피부 표피의 지방을 제거해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심할 경우 피부를 긁는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분들은 염소 성분의 산화작용에 의해 각질층의 구조가 바뀌면서 보습력이 떨어져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아인터내셔널 유헌모 대표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일반 수돗물 속에는 오래된 수도관을 거치며 섞이게 되는 불순물과 녹물 및 정수 후에 남아있는 잔류염소 등이 포함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비타민 샤워필터 ‘마이스킨샤워’를 통한 물 관리로 피부자극 및 접촉성 피부염, 탈모 등의 원인들을 상당부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