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경수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경수진 털털한 경반장? '걸 크러시'

-나이는 올해 33살 이승기, 장근석, 류현진 등과 동갑내기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경수진 나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경수진의 반전매력이 화제가 됐다.

경수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공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걸 크러시'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경수진은 테라스가 있는 집을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직접 꾸민 집 내부는 셀프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수진은 드릴과 톱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인테리어 능력을 톡톡히 과시했다.  

경수진은 "경수시공과 경반장이라는 호칭이 있다"라면서 "원래 테라스에 아무것도 없었다. 하물며 옆집과도 (경계가) 없더라. 나무 하나하나 드릴로 박아서 (가벽을) 만들었다"라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동갑내기로는 김영광, 지창욱, 이승기, 장근석, 탑 그리고 스포츠 스타 류현진 등이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경수진은 16살에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출연했다. 이어 ‘마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상어’에 출연했다. 특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특유의 미모 때문에 홍대광, 브라운 아이드 소울, 버즈, 젝스키스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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