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은 선물세트. ⓒ애경산업
▲담은 선물세트. ⓒ애경산업

- 성분에 관심 많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

- 자연유래, 투명성 앞세워 차별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최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 트랜드로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진 후 구매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증가하고 있다.

애경산업(대표 이윤규)는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해 성분이 차별화된 생활용품 선물세트 ‘담은’과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담은 선물세트'는 믿을 수 있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협’과 함께 만든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이다. 특히 농협조합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보은 검정콩, 신안 천일염, 제주 알로에 등 각 지역별 농산물의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는 제품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로 구성되어 제품의 세부 사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성분을 표기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안전한 성분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선물이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적격이다.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 ⓒ애경산업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 ⓒ애경산업

아울러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에서는 브랜드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을 공개한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는 유해 성분을 배제해 선물세트에 진정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는 온 가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주방세제로 구성됐다. 특히 샴푸와 바디워시는 100%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주방세제는 성분의 함량을 용기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추세를 반영에 이에 맞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해 성분을 배제한 선물세트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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