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국민 소파 투표 이벤트를 통해 ‘핸슨’의 ‘밀란’ 가죽소파가 국민 소파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핸슨은 국민 소파로 선정된 ‘밀란’을 선착순 101명에게 53%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밀란’은 독일 프리미엄 ‘핸슨’소파의 독일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만나 탄생한 카우치형 소파다. 실버 그레이와 스톤 그레이 컬러의 모던한 투톤 컬러 조합과 스티칭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서 유행을 타지 않으며 어떤 공간에 배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등급의 세미애닐린 가죽을 사용하여 실키하고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하며 모던한 색감과 가죽 자체에서 발하는 은은한 광택이 멋스럽다.

'밀란' 가죽소파는 팔걸이 부분과 헤드레스트 부분의 스티칭 포인트가 특징이다. Adler社의 재봉 기술을 적용한 “V”스티칭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핸슨'소파는 럭셔리 레더굿즈에 사용하는 Coats社의 12겹 트위스트 원사와 Adler社의 재봉 기술을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만나 남다른 퀄리티의 독일 프리미엄 소파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밀란’은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침대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소파에 적용한 오픈셀 구조의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꺼짐 현상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도톰한 볼륨감을 연출해 심미성을 높였다. 또한 헤드레스트를 46단까지 섬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나에게 딱 맞는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편히 누울 수 있는 긴 시트를 더한 카우치형 쇼파로 데이 베드로도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국민 소파로 선정된 '밀란'가죽소파는 핸슨소파 전국 8개 직영점(용인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양산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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