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신흥 SK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SK건설
▲지난달 27일 신흥 SK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SK건설

- 아파트 682가구 모집에 총 1만6,944명 1순위 청약접수

-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여건과 주거 쾌적성 높인 특화설계 관심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SK건설은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분양중인 ‘신흥 SK뷰(SK VIEW)’가 최고 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신흥 SK뷰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개 주택형, 아파트 682가구 모집에 총 1만6,944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84㎡ 주택형은 172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1만894명이 접수하며 6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신흥 SK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SK건설은 신흥 SK뷰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주거쾌적성을 높인 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대주 신흥 SK뷰 분양소장은 “신흥 SK뷰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과 신흥역, KTX 대전역 등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탁월하다”며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대전 최초로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신흥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흥 SK뷰는 지하3층~지상33층, 아파트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8월 8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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