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전문관 오픈. ⓒ쿠팡
▲1인 방송 전문관 오픈. ⓒ쿠팡

- 93만 여 종의  상품을 5개 카테고리로  선봬

- 입문자, 고급자, 야외촬영 별 구매 가이드

- 전문관 오픈 기념 다음달 6일까지 최대 50%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최근 증가하는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방송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방송 제작에 필요한 모든 93만 여 종의 상품들을 ▲카메라 ▲마이크/믹서 ▲삼각대/셀카봉 ▲조명/배경 ▲저장장치/배터리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인다. 액션캠, 짐벌, 4K카메라 등 자주 찾는 키워드를 따로 선정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입문자, 고급자, 야외촬영 별로 구매 가이드를 별도의 페이지로 마련해 용도별 추천 상품들을 설명과 함께 소개했다.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잘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장비별 설명을 담았다. 특히 가장 많이 찾는 카메라 구매 고객을 위해 확인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2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필수 아이템인 고릴라포드와 고정밀 볼헤드가 결합된 ‘조비 고릴라포드 3K Kit’가 있으며, 쿠팡가 7만 9,000원 대다. 설치가 간편하고 세밀한 소리까지 녹음이 돼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로데 NT-USB’를 쿠팡가 25만 4,000원 대에, 셀카봉 내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고 피사체를 트래킹하는 기능이 있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한 ‘지윤 스무스4 스마트폰 짐벌’은 12만 4,000원 대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기획전, 테마관을 꾸준히 오픈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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