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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스마트에프엔비(대표 심승용)가 베타글루칸 성분의 꽃송이버섯 발포정 엔케이인크레더블과 구강용해필름형 엔케이인크레더블 CEO, 겨울을 기다리는 어부김 등을 6월 20일부터 시작된 ‘2019 메가쇼 시즌1’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메가쇼에 참석한 스마트에프엔비(SMART FNB)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한가지인 농업분야에서 스마트 팜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버섯 관련의 수입, 공급을 기반으로 꽃송이버섯 등의 베타글루칸 특허 기술과 이를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해남의 천연 자연에서 생산되는 김제품인 ‘겨울을 기다리는 어부김’을 유통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엔비가 ‘2019 메가쇼 시즌1’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을기본으로 선보이는 ‘엔케이인크레더블’과 ‘엔케이 인크레더블 CEO’ 제품이다. 물에 녹여 먹는 발포정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엔케이인크레더블’ 제품은 온도에 상관없이 음료에 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가 편하고 효과가 빠르다.

함께 선보인 ‘엔케이 인크레더블 CEO’는 차세대 제품 형태인 ‘구강용해필름’ 제품으로서, 물조차 필요하지 않은 필름 형태로 입안에서 자연적으로 녹는 섭취 방식과 명함 정도의 크기로 제품의 보관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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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별도의 섭취 도구가 필요 없이 입안에 넣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녹기 때문에 섭취가 불편한 환자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지갑이나 여름용 옷차림의 얇은 주머니에서 쉽게 보관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함께 선보이는 ‘겨울을 기다리는 어부김’은 밀물과 썰물차를 이용한 전통 김 양식법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해남 천연의 풍부한 일조량, 자연풍에 의한 건조, 전통 양식법으로 김 본연의 맛을 선사한다. 23일간의 공정을 통해 소금과 기름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지는 ‘겨울을 기다리는 어부김’은 맛김, 자반김, 도시락 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버섯류 중에서도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은 꽃송이 버섯을 기반으로 각종 영양소를 통해 면역력 증대를 통해 건강을 지켜주는 스마트에프엔비의 ‘엔케이 인크레더블’과 필름 형태의 독특한 모습을 가진 ‘엔케이 인크레더블 CEO’제품은 자사 홈페이지와 23일까지 진행되는 메가쇼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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