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전골식 감자탕의 원조 청기와 감자탕이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다양한 세대가 찾는 가성비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창원 의창구 봉곡동은 컨벤션센터인 CECO와 가까워 박람회 관람객이나 참여 업체들이 행사 후에 회식을 하는 식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단체 모임을 위한 분리된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창원 봉곡동 청기와 감자탕 대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가성비 맛집이 되고 싶다”며, “불경기가 지속되는데 창원에서 주머니 걱정 없이 편안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등급 좋은 고기만 사용하며 남은 반찬은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청기와 감자탕은 창원시에서 지정한 모범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기와 감자탕은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36-6 우경프라자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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