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자선 연예인 골프단
▲ⓒ포이보스 자선 연예인 골프단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연예인 골프단 포이보스는 지난 5월 31일 연천군 자유로 C.C에서 진행된 제 12회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의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두천시, 강화 꽃동네 노인복지센터 등에 12일 기부했다.

연천군 자유로 C.C에서 진행된 제 12회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는 연예계, 경제계, 의료계, 스포츠계 등 다양한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동환 단장을 비롯해 유승봉 이청, 김청, 이상숙, 유태웅, 김예분, 김원효, 왕빛나, 김정균, 홍록기 등으로 구성된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이날 동두천시와 강화꽃동네를 방문하여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과 노인을 돌보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매년 행사를 주관․주최하고 있는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 정동환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지난 2008년 시작되어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자는 취지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로 이번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는 KBSN SPORTS에서 6월23일(일) 오후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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