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가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가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 ⓒ골프존데카

- 레이저형 제품 상반기 목표 대비 113% 판매고 달성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골프존데카가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

골프존데카(대표 정주명)는 자사 브랜드 골프버디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클럽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현장에 골프버디 부스를 열고, 올해 출시된 신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골프존데카 모자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참가 선수 및 전세계 갤러리에게 골프버디를 알렸다.

특히 GB LASER1과 GB LASER1S, aim L10과 aim L10V 등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골프존데카의 레이저형 거리측정기는 ‘6배율 대물렌즈', '고저차 기능', ‘졸트기능’ 등의 다양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가 제품의 절반 정도의 실용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달 기준 골프존데카의 레이저형 제품의 경우 상반기 목표 수량 대비 113%의 판매고를 올렸다.

정주명 대표는 "골프버디는 2019시즌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현재 100여명 이상의 PGA 및 LPGA 투어 프로골퍼와 캐디들이 골프버디 제품을 사용하며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 행사에 참여해 골프버디의 우수한 제품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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