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 공개현장 모습.  ⓒSR타임스
▲K7 프리미어 공개현장 모습.  ⓒSR타임스

- 12일부터 사전예약 들어가...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 공략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최준영)가 12일 서울 압구정 BEAT 360에서 이번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프리미어는 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G 2.5 GDi를 최초 적용한 모델로 연비·성능·정숙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밖에도 ▲차음유리 확대 적용·하체 보강 등을 통해 차체의 소음 및 진동(NVH) 개선 ▲전 모델 8단 자동변속기 적용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 ▲카투홈/홈투카 등 다양한 최신 커넥티드 카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한편 기아차는 이날부터 K7 프리미어 사전예약에 들어가며, 7월 중 출고되는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기본 3년/6만 km에서 4년/12만 km, 5년/10만 km, 6년/8만 km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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