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완구부터 패션 의류, 잡화까지 최대 90% 세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3일 단 하루 어린이 날 선물용 아이템을 엄선한 ‘보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완구류부터 패션 의류, 잡화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이 날 하루 보리보리 방문 고객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1매와 5%에서 최대 23%까지 할인되는 랜덤 쿠폰 1매를 증정한다. 10시, 13시, 16시 정각에는 각각 선착순 1천명에게 2천원 적립금도 지급한다. 결제할인 혜택도 마련해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시 2천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어린이 날 인기 선물인 완구류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뽀로로 지붕카와 바비의 럭셔리 쿠킹 클래스는 각각 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옥토넛 탐험선 W플레이 세트와 뽀로로 변신 경찰차 경찰본부는 4만원대로 선보인다. 요술 장난감, 배틀 스테이지, 고스트 컬렉션 세트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완구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10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탈 수 있는 삼천리 쿠션 샘트라이크 다기능 자전거는 최초판매가 14만원에서 54% 할인된 6만4천원대로 판매한다. 샘트라이크 자전거는 1단계 유모차부터 보호자용 손잡이를 장착해 자전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2단계, 3세 이상 아이가 혼자 탈 수 있는 3단계 독립형 세발자전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난감뿐 아니라 각종 패션 의류, 잡화 제품에 대한 반값 특가 행사도 열린다. 리바이스키즈는 여름 데일리 반팔 티셔츠 100종을 9,900원에 선보이고, 아워큐와 톰키드는 티셔츠, 팬츠, 레깅스를 균일가로 판매한다. 캔키즈, 미니제이, 미니포켓 등도 행사가로 제품을 구성했고, 르봉봉은 엄마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는 여아용 티셔츠, 원피스 등 50종에 대해 최대 50% 쿠폰할인을 한다.
잡화류로는 ASK키즈가 디즈니 캐릭터 스냅백을 8,9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프로스펙스 아동용 운동화와 뉴발란스키즈 토들러 샌들은 반값 행사가로 살 수 있다. 크록스는 10%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마블과 디즈니 캐릭터 지비츠 액세서리를 1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지출 부담이 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어린이 날 특집 보리데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완구 카테고리의 인기 장난감부터 패션 의류, 잡화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면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