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FCD 콘셉트 매장의 신제품 ⓒ피자헛
▲피자헛 FCD 콘셉트 매장의 신제품 ⓒ피자헛

 

- ‘쉬림프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양송이 수프’ 등 FCD매장 전용 신제품 6종 출시

- 한 끼 콘셉트의 프리미엄 샐러드 등, 소비자 니즈와 외식 트렌드 반영하기 위해, 980명의 고객 피드백 바탕으로 메뉴 개발

- 샐러드와 파스타 6,500원, 수프 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3월 18일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 전용 메뉴로, 파스타 2종, 샐러드 2종, 수프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자헛에서는 고객 9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샐러드는 사이드메뉴로 취급하지 않는 트렌드를 반영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콘셉트의 프리미엄 샐러드로 출시했다. 파스타는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 중심으로 재구성했고, 수프는 불만을 개선해 품질을 강화하고 가격을 인하했다.

 

신제품 샐러드 2종 중 ‘스테이크 샐러드’는 5가지 샐러드 믹스에 부드럽고 담백한 비프와 와규 스테이크를 듬뿍 넣은 프리미엄 샐러드로, 발사믹 드레싱에 버무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콥 샐러드’는 신선한 샐러드 위에 치킨볼, 블랙 올리브, 그라나파다노 치즈, 체다치즈, 리코타치즈 등 7가지 토핑과 레몬갈릭 드레싱을 얹어 풍성하게 제공된다.

파스타 신메뉴로는 탱글탱글한 통새우와 갈릭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와, 고소한 크림소스에 통베이컨과 까망베르 치즈까지 더해져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하는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출시했다.

수프 신메뉴 ‘양송이 수프’는 양송이 크림수프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감의 수프이며, ‘콘 수프’는 톡톡 터지는 콘 스프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진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는 수프이다.

 

신제품 샐러드 및 파스타는 각 6,500원, 수프는 2,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은 제품 개발 시 사전, 사후 소비자 조사를 철저히 하여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가격, 구성, 맛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전연령층이 방문하기 알맞은 레스토랑으로,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중 11시~17시에는 1인용 런치 세트를 6천 원 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피자 외에도 파스타, 라이스,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수프,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 그리고 맥주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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