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상반기 특화 프로그램 ‘만화, 날다’를 운영한다.

경기북부 유일의 만화·웹툰 특화 도서관인 꿈나무도서관은 시민들의 만화와 웹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문화콘텐츠 제작공간으로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캐리커쳐’와 함께 성인 대상 ▲추억의 만화와 함께하는 소품제작 ‘응답하라 1988 만화방’ ▲아이패드를 이용한 웹툰 완성 ‘가자! 아이패드를 타고 웹툰세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늘 찾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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