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닷가 하늘에 서 촬영된 예수의 형상
▲이탈리아 바닷가 하늘에 서 촬영된 예수의 형상

- 아그로폴리 마을에서 해질녁 쵤영돼...리우의 예수상과 흡사하다는 반응

[SR(에스알)타임스 우태영 편집위원] 이탈리아 해변가의 하늘에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5일 보도했다.

예수의 형상을 한 구름 사진은 이탈리아 아그로폴리 마을에서 해 질 녘에 알프레도 로 브루토라는 사람이 하늘을 촬영 중에 우연히 카메라에 담겼다.

사진은 티레니아 해의 잔잔하 바다 위로 어두운 구름을 뚫고 예수 형상의 찬란한 햇빛이 쏟아지는 광경을 담고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알프레도는 평소에 SNS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이 광경을 보는 순간 너무나도 아름다워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이후 많은 전 세계에 이 사진이 전파되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과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폭스뉴스는 보도했다. .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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