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막일 하는 손
기부하는 오른손
모두 다 내 손
바닥난 곳간
시 맛이 깊어지네
낙엽 뒹굴고
아무 말 없네
간만의 만남 모두
겨울나는 중
다한 인내 끝
웅크린 큰 가르침
인생의 선물
힘겨운 걸음
따라 깊어진 한숨
서글픈 미소
불 밝힌 책상
고쳐 앉은 그림자
시 쓰는 두 손
phono artist 우석용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
두 손
막일 하는 손
기부하는 오른손
모두 다 내 손
바닥난 곳간
시 맛이 깊어지네
낙엽 뒹굴고
아무 말 없네
간만의 만남 모두
겨울나는 중
다한 인내 끝
웅크린 큰 가르침
인생의 선물
힘겨운 걸음
따라 깊어진 한숨
서글픈 미소
불 밝힌 책상
고쳐 앉은 그림자
시 쓰는 두 손
phono artist 우석용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