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첫 번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이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자동차
▲(오른쪽 첫 번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이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자동차

-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갖춰

- EV모델  1회 충전으로 386km 주행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 28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의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600만원~4,700만원, 노블레스 4,800만원~4,9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 쏘울 부스터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쏘울 부스터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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