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순위여행’에 코치로 참여한 차인철, 오드리, 김충재, 오영주(무대 위 왼쪽부터)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 ‘0순위여행’에 코치로 참여한 차인철, 오드리, 김충재, 오영주(무대 위 왼쪽부터)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 ‘0순위여행’ 참가자 100명이 29개국 여행하며 제작한 영화, 웹툰 등 전시

-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0명 모여 전시 감상, 토크콘서트 진행

-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이며 전시 기간은 12일까지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20대 대학생 100명이 인생을 고민하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만든 제작물을  전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한다. 전시 장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이며 전시 기간은 12일까지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0순위여행’ 전시회는 여행 참가자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코치들도 ‘0순위여행’ 전시회에 동참한다. 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오영주 코치의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도 전시된다.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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