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길들여지지 않은
종마처럼
혼란을 유발하는
악마처럼
사악한 씨앗을 밖으로
밖으로 내 뱉는다
무언가의 일부이나
속박되지 않고
누군가를 대표하나
조절되지 않는
그것은 바로,
너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 ]
혀
길들여지지 않은
종마처럼
혼란을 유발하는
악마처럼
사악한 씨앗을 밖으로
밖으로 내 뱉는다
무언가의 일부이나
속박되지 않고
누군가를 대표하나
조절되지 않는
그것은 바로,
너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