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노금기 공공사업본부장(오른쪽)과위메프 상생협력파트 김문성차장 ⓒ위메프
▲대한상공회의소 노금기 공공사업본부장(오른쪽)과위메프 상생협력파트 김문성차장 ⓒ위메프

- 지자체와 MOU 체결...지역 농가 우수 농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위메프는 ‘2018년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위메프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지원을 추진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커머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위메프는 2012년부터 정부-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 경북 청년농산업 창업박람회 지원 △농촌 이색 체험전 진행 △온라인 상품등록 지원 △상세 페이지 제작 △MD 상담회 등 온라인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과 기업이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협력관계로 성과 창출 및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김문성 파트장은 “위메프는 소비자에게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향후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을 연계한 지역 농산물 판매 등도 추진해 농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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