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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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김정연 센터장)는 지난 7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경기도에서 지원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 공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 등 7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생습관과 골고루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채소나라에 살고 있는 콩콩이와 채소친구들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하러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불량식품 대신 건강한 식품을 먹자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양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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