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가성비 높은 소자본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 시장의 성장만큼이나 폐업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폐점한 프랜차이즈 식당 수는 1만 3241개로 전년도의 1만1158개보다 18.7% 증가한 수치로 하루 평균 36곳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폐점이 되었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워낙 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개인 창업보다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의 안정성, 메뉴 경쟁력,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장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창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무수히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으나 치열한 경쟁으로 금방 사라지는 현실에서 2014년 직영점 오픈 이후 현재까지 100호점이 넘는 매장을 오픈하며, 꾸준한 브랜드 성장을 하고 있는 ‘쉐프의 부대찌개’가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쉐프의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돈가스 또는 피자를 서비스로 주며 밥, 라면사리, 커피,슬러시 같은 추가 메뉴들을 무한리필할 수 있어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대찌개는 재료를 미리 셋팅해놓고 손님 테이블에서 조리가 되는 시스템으로 바쁜 점심시간에도 회전율이 높아 무리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부대찌개 특성상 테이블 당 서빙 횟수가 적고 셀프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손이 덜가기 때문에 고임금 시대에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어 수익율이 높은 소자본 식당창업 아이템이다.

부대찌개는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국민 메뉴 아이템이며, 가성비가 높은 컨셉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자본식당창업’이 가능하여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식당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쉐프의 부대찌개’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혜택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의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프의 부대찌개 매장 모습
▲ⓒ쉐프의 부대찌개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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