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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소비자이슈] BMW 118d 추가 리콜 화재차량과 동일문제 발견
  • 심우진 기자
  • 승인 2018.10.12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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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8d ⓒBMW

- 국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서 리콜대상 결정...예방차원 조치 

- 차량 화재원인, 모든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조사 중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민관합동조사단(공동단장 : 박심수·류도정)의 BMW 화재조사 과정에서 추가리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9.11일 BMW 118d(리콜 非대상) 차량에서도 EGR 쿨러 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사유, 필요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해 온 바 있다.

이에 대해 BMW는 10월8일 추가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내부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시정계획서가 제출되는 대로 리콜할 계획이다. BMW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화재위험이 낮은 차종도 포함하여 대상차량, 차량대수, 시정방법 등 제작결함 시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중에 있다. BMW의 부품수급 계획 등을 감안하여 리콜개시 시기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자료를 요구‧제출자료를 분석하고, 엔진 및 실차시험, 현장조사 등을 통해 BMW가 화재원인으로 밝힌 EGR 결함 이외에 화재원인을 면밀히 규명하고 있다. 현재 총 12회에 걸쳐 166항목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133개 항목제출 받고 33개 항목 자료분석 진행 중이다.

엔진·실차시험의 경우 EGR쿨러(19개)·흡기다기관(14개)을 확보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분석 중이며 현장합동감식도 13건의 자료를 확보하여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리콜로 BMW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며 조사단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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