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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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헐리우드 핫 아이콘 '티모시 샬라메' 주연

-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가 마약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 10월 18일 개봉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콜바넴앓이’ 열풍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의 새로운 여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핫 썸머 나이츠>의 메인 예고편이 CGV공식 페이스북에 최초 공개됐다.

영화 <핫 썸머 나이츠>는 위험천만한 비즈니스와 아슬아슬한 첫 사랑 모두를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다니엘’(티모시 샬라메)의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다니엘’과 케이프 코드 지역을 꽉 쥐고 있는 1급 마약상 ‘헌터’(알렉스 로)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헌터’와 가까워져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다. 동시에 다니엘은 ‘맥케일라’(마이카 먼로)와 사랑에 빠진다. 얽히고설킨 세 인물의 관계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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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엘리오’로 열연을 펼치며 순수한 소년미로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가 점차 매혹적이고 대범한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다니엘’을 연기했다.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가 기대감을 높인다.

“평생 이만한 돈은 못 만져볼 거야”라는 말과 함께 소심한 청년의 모습을 벗어나 점점 대담한 거래를 주도하는 ‘다니엘’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와 함께, ‘위험하지만 짜릿하고, 무모하지만 가슴 뛰는 청춘의 계절’이라는 카피는 세 인물에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세 청춘의 아찔한 여름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핫 썸머 나이츠>는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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