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에 이세중 전 환경재단 이사장ⓒ부영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에 이세중 전 환경재단 이사장ⓒ부영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에 이세중 전 환경재단 이사장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부영그룹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영그룹은 오는 7일 이세중(83)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이 회장 직무대행(법규 총괄)에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영그룹은 구속 수감 중인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지난달 취임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의 공동 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신 직무대행은 기획관리, 건설, 영업, 재무, 해외사업, 레저사업 업무 등 경영 총괄 업무를, 이 직무대행은 법규, 감사 업무 등 법규 총괄 업무를 맡는다.

이 직무대행은 "투명하고 바른 경영으로 부영그룹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