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길드가 맞붙는 검은사막 국제교류전. ⓒ펄어비스
▲한국과 일본의 길드가 맞붙는 검은사막 국제교류전. ⓒ펄어비스

조르다인 컷신 이어 우두머리 크자카 스토리 컷신 추가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세렌디아 Ⅱ’ 메인 의뢰를 풀더빙 컷신으로 업데이트한 ‘세렌디아 Ⅱ - 크자카 외전’을 13일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밝힌 검은사막 게임 스토리를 좀더 쉽고 잘 전달하기 위해 컷신과 풀더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주요 인물인 ‘조르다인’의 풀더빙 컷신인 ‘조르다인 사가’ 공개에 이어 새롭게 연출한 ‘세렌디아 Ⅱ’ 메인 의뢰를 보여준다.  

이로써 검은사막 모험가들은 우두머리 ‘크자카’에 얽힌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일러스트, 성우 풀더빙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우두머리 ‘크자카’에 얽힌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일러스트·성우 풀더빙 등으로 새롭게 연출한 ‘세렌디아 Ⅱ’ 메인 의뢰 ‘크자카 외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우두머리 ‘크자카’에 얽힌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일러스트·성우 풀더빙 등으로 새롭게 연출한 ‘세렌디아 Ⅱ’ 메인 의뢰 ‘크자카 외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한국과 일본의 길드가 맞붙는 ‘2024 국제교류전’의 참가 길드도 모집중이다. 검은사막 일대일 대전 콘텐츠 ‘아르샤의 창’ 방식으로 열리는 친선경기로 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6~20일 열리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27일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참가를 원하는 길드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00대 300 대규모 점령전 콘텐츠 ‘장미전쟁’ 프리시즌 경기는 오는 17일 재개한다. 펄어비스는 총사령관 처치 소요시간을 줄이고 넓은 필드에서의 전투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성소 점령 시 얻을 수 있는 버프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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