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삼성물산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삼성물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사전예약에 들어간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에 일주일 사이 6,000명이 몰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하늘정원길은 2019년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에버랜드는 해가 거듭되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지면서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전년 대비 열흘 정도 매화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해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중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하늘정원길 입장 시 에버랜드 이용권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호암미술관 50%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하늘정원길 예약 및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