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희 작가 에세이, ‘AI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 표지 ⓒ우정희 작가
▲우정희 작가 에세이, ‘AI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 표지 ⓒ우정희 작가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내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희망과 변화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우정희 작가가 최근 ‘AI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을 출간하면서 한 말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몸과 마음의 온갖 상처와 아픔을 글을 쓰며 치유한 이야기를 순박하게 담았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존감을 상실했던 우 작가는 한 줄 두 줄 글쓰기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으며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발견해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진순희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 모두의 삶, 그 안에서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해결에 대한 귀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우 작가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고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향해 "나의 아픔과 단점을 드러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담아내면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다. 나처럼 조금만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강조한다. 이어 "절망적인 순간에서 작가가 되고 강의를 하기까지 성장하고 변화한 과정이 담겨있는 에세이 ‘AI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이 상처와 아픔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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