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 중인 밸런타인데이 팝업 매장. ⓒ롯데쇼핑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 중인 밸런타인데이 팝업 매장.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일를 맞아 본점과 잠실점에서 디저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7개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르봉마리아쥬, 오너스그램, 레오니다스는 물론, 압구정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진 헤이미마카롱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기프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즉석에서 10분 이내에 케이크 토퍼를 만들어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마들렌 전문 파티세리 데포르메를 비롯해 베이킹바이림, 고디바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 팝업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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