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왼쪽)이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왼쪽)이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윤창철 의장이 5일 오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주수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서인숙·고광용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해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여화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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