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에서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롯데물산
▲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에서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롯데물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이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 돌봄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송파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에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설 맞이 쌀(백미 10Kg) 나눔은 송파구청과 함께 우선지원가구 1,200세대를 선정해 5일과 6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된다.

롯데월드타워·몰에 입주한 5개 계열사(물산, 백화점, 면세점, 마트, 하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만여 세대 200t(톤)에 달하는 쌀을 지원했다.

장재훈 대표는 “송파구 돌봄 이웃에게 저희가 준비한 작은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2024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에 건승하는 힘찬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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