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본사 사옥.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본사 사옥. ⓒ미래에셋증권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 0.4%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보통주 6,790원·2우선주 3,515원) 기준 총 696억5,75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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