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서 구매가능
마우스패드·앞접시·스티커 등 한정 굿즈 1종 포함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이 지난 23일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발렌타인데이 기념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4일 넷마블에 따르면 ▲ABC 초콜렛 ▲칸쵸 ▲가나 초콜렛 등으로 구성된 콜라보 기획팩은 총 3종이며, 발렌타인데이 콘셉트의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등 한정 아트웍을 제공한다. 각 기획팩에는 ▲마우스패드 ▲앞접시 ▲스티커 등 콜라보 굿즈가 1종씩 포함돼있다.
이번 기획팩은 이달 2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1~13일에는 세븐일레븐 전국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세븐일레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식음료(F&B) 제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시즈널 이벤트와 연계한 색다른 프로모션도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콜라보 기획팩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와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권(IP)으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선호균 기자
hgsu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