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투시도. ⓒ중흥건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투시도. ⓒ중흥건설

417가구 모집 1만6,059명 접수…경쟁률 평균 38.51대 1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중흥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전날 진행된 본청약 1순위 청약접수에서 4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6,059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07.36대 1을 기록했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총 1,448가구 규모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있으며 주변에 중앙호수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등 녹지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가까이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이 있어 인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신설역 주변에 형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도 가깝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1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382-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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